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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꽃게탕, 고소한 꽃게찜까지 "꽃게"
- 파도야펜션
2019-04-18 11:24:23
746회
- 태안지역의 꽃게는 다른지역 꽃게보다 껍질이 두껍고 연푸른색을 띠며 맛도 뚜렷이 구별된다. 꽃게탕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에 사시사철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속이 꽉찬 꽃게를 증기로 쪄서 먹는 찜은 고소하면서도 입세서 살살 녹는 맛에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또한 안면도지역의 게장은 짜지않고 맛있기로 유명하며 방송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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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활어회
- 파도야펜션
2019-04-18 11:23:15
815회
- 우럭은 표준말로는 [조피볼락]이며 이곳에서 잡히는 우럭은 살결이 담홍색이며 육질이 좋아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다. 어느 음식점에서나 우럭회를 뜨고 남은 머리, 내장 등은 매운탕을 끊여주는데 특히 봄철 우럭은 기름기가 졸졸 흘러 술 마신 다음 속풀이 해장 음식으로도 인기다. 우럭회 말고도 광어, 도다리, 놀래미 등 산지에서 직접 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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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구이 & 찜
- 파도야펜션
2019-04-18 11:21:13
492회
- 주로 추석전에 잡히기 시작하며 보통 12월 중순 정도까지 싱싱한 대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인근의 백사장이나 남당항에서에서 자연산 대하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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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내음 가득한 쫄깃함 "조개구이"
- 파도야펜션
2019-04-18 11:20:15
591회
- 도심한가운데에서도 심심찮게 볼수 있는 조개구이집. 그만큼 많은 사람이 찾는 먹거리가 된거겠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쫄깃한 조개구이를 맛보세요. 특히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는 12월 초가 되면 속이 꽉찬 굴구이가 제철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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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를 통채로 "박속 밀국 낙지탕"
- 파도야펜션
2019-04-18 11:18:54
787회
- 조선시대 낙향한 선비들이 즐겨먹던 음식으로 옛부터 지리적 여건에 의하여 간만의 차가 심한 인근 해안에서 썰물시 갯벌이 많이 노출되어 어패류와 연체 해산물인 낙지 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박속낙지탕은 6~7월 사이에 잡히는 크기가 10~15cm정도 어린 낙지를 이용하는데 육질이 연하고 맛이 좋아 낙지를 통째로 박 속에 넣어 조리한 해안 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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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영양식 "굴밥"
- 파도야펜션
2019-04-18 11:14:54
457회
- 서해안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고 있는"참굴"은 임금님 수라상까지 진상된 특산물로써 썰물과 밀물에 의한 자연 일광 노출로 영양 염류 등의 공급이 풍부하여 속살이 단련되고 살 눈이 두터워 "굴밥"으로 유명하며 남해산보다 맛이 신선하고 담백하며 향이 시원하고 "굴물회"는 겨울철 영양식으로 최고의 영양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근 바닷가 아낙들이 채취한 굴을 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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