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음이해수욕장 (차량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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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소재한 갈음이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으며,
70년후반에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90년대 중반에 군사보호지역으로부터 해제됨으로서 비로소 일반인들이 출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해수욕장의 특징은 해변의 모래가 아주 곱고 희며 천연의 사구가 발달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환경공부에도 도움이될 뿐만 아니라 울창한 자연송림이 가까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아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