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따뜻한 가정임을 짐작했습니다..
가방을 끌고 다니는 아가가 눈에 선하구요..
엄마 아빠 사랑을 듬뿍받는
건우는 정말 좋겠다^^..
변덕스런  날씨가 좀 밉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예쁜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신랑이 먼저 글을 남겼네요~ ㅎㅎ
제가 먼저 쓰려고했는데..
파도야 펜션 너무 멋진거 있죠~
기회가 된다면 자주 가고싶은곳이었습니다.
흔들그네도 좋고, 풍경도 너무 좋고, 울 아들 펜션에 들어서자마자 '너무좋아~'이러는거 있죠?
펜션 검색하면서 후기도 유심히 살폈었는데 다른 분들도 우리 후기보고 좋은 선택했으면 하네요.ㅎㅎ
펜션 곳곳에 정성들여 지으신 게 느껴졌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파도야펜션에서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변덕스럽긴했지만 어깨가 타서 까질 정도로 그래도 잘 놀다왔습니다.근처에 해수욕장도 많고 좋았어요. 신랑 말대로 비오면 비오는데로 바람불면 바람부는데로 ...다 좋은것같아요
그런 곳에서 사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다음에 가면 가지랑 참외도 따먹고..꼭 바베큐도 해야겠어요~~~
그럼 더욱 번창하세요~

두분모두 너무나 따뜻한 가슴을 가지신거 같아요..
그런 엄마 아빠를 가진 건우가 정말부럽습니다.
다시 찾아주심 영광이죠?
ㅎㅎ..

그리고 건우네 가정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