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다녀오고 며칠이 지나서야 이렇게 후기를 올리네요. 아저씨 분에 즐거운 졸업여행 추억을 만들다 왔습니다! 감사드려요~
주변으로 바다도 가까이 있어서 펜션을 중심으로 양쪽 길로 모두 둘러 보았습니다,
배들이 모여잇는 작은 항도 보고,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가도 거닐며 사진도 여러 장 찍었구요^^
펜션 방에 테라스에서 그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D 아참, 펜션 마당에 그네도 있답니다!ㅋㅋ
저흰 겨울 방문이라 잠깐 기념 사진 정도만 찍었지만 날 좋은 날이면 밖에 나와 앉아 있어도 즐거울 것 같아요~

 저녁에 바비큐때 날이 추워서 어디서 해 먹어야 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마당에 바비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비닐막이가 되어 있어서 바람도 막고 테이블도 여러개라 편히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숯불 테이블뿐만 아니라 불 지피는 작은 통이 있는데, 거기에 저희는 가져간 고구마도 쪄먹었답니다!
군고구마*_* 펜션 주인 아저씨께서 정말 친절하게 잘 챙겨주셔서 편안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정말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여름철에 제대로 즐기러 다녀가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