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으로 오랫만에 느끼는 평온함~~ 1박2일의 파도야 팬션에서의 휴식 그야말로 휴가란 표현을 자신있게 할 수 있네요
참으로 평안하고 행복했습니다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나선 태안으로의 발걸음 그야말로 탁월한 선택!! 사장님께서 직접 피워주신 숯불에 삼겹살을 구워먹던 그 시간도 행복~~
다음날 아침부터 내리던 빗소리와 저 바다건너 뽀얀안개가 낀듯한~~ 흐음~~물안개라 하나요?
그곳에서 계속 머무르고 싶은맘 간절하지만 또 다시 삶의 터전으로 돌아와야 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제 인천에 잘도착했습니다
지금 점심시간인데 어제 먹은 만두전골이 생각나네요ㅋㅋ 그네도 생각나고~~ 그네줄이 좀 늘어났을꺼예요
아름답고 깔끔한 파도야 팬션의 1박2일의 여행~~ 잊지못할 꺼예요 감사합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