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나나 구구입니다.자취하면서 살림하면서 육아하면서 나름 조금씩 다져진 요리능력을블로그에 조금씩 기록해보고자 ​요리레시피를 조금씩 써볼까합니다요.부끄럽지만 많관부:)​오늘은 울 열무가 넘나 좋아하는 과일 중 바나나 하나인바나나를 가지고 간단한 아기간식을 만들어볼까해요.​저는 이 레시피로 얼집가기 전 아침으로도 주고있답니다.​넘나 간단해서 자주 해줘도 무리없고 돌전에도 먹일수 있는 부드러운 바나나 아기간식이니꼭 따라해보세요.​​​먼저​​바나나 1개계란 1개​준비해주세요.​여기에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고싶다면오트밀을 아빠수저 2숟갈정도 조금 넣어주셔도 괜찮아요.​​먼저 찜기에 계란한알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그 다음 껍질을 벗긴 바나나 바나나는푸셔로 마구마구 으깨줍니다.​​부드렇게 푼 계란물에 으깬 바나나를 넣어뭉침없이 고루고루 섞어줍니다.​미관상 따로 해서 한곳에 섞어주었지만먼저 찜기에 바나나를 으깨고 계란을 넣어풀어주면서 바나나 한꺼번에 섞으셔도 된답니다:)​그런다음 전자레인지에 2분간 가열해줍니다​​​그러면 이렇게 부드러운 계란찜같은 비주얼이 나오는데요익힌 바나나의 쿰쿰한 냄새가 풍기지만걱정하실필요 없어요!​막상 먹어보면 아가들에게 정말 바나나 맛좋은 간식이 될테니까요!​​뜨끈뜨끈한 바나나계란빵의 열기를선풍기로 식혀줍니다.​​식은 바나나계란빵은 피자컷팅모양처럼 잘라줍니다.(자유롭게 원하시는 모양으로 잘라주셔도 상관없어요!)​​이렇게 8조각이 나왔답니다.돌전아가들은 보통 후기때 간식을 먹는편일텐데요.열무는 바나나 하루에 바나나계란빵조각 3개정도 먹었어요.​지금 18개월인 그녀는 아침으로 바나나계란빵을 해주면저 8조각을 다 먹는답니다.ㅎㅎ​​다 된걸 알았는지 밥상차리기도 전에 달라고 떼를 쓰기에결국 바나나 한조각주었더니 열심히 베어먹는 열무